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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0:2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26일 출시했다.제네시스 G80는 ‘G80’ 이름을 새롭게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에 기여한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G80는 디자인, 주행성능, 고객 서비스 등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원형을 제시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이번 G80 부분 변경모델은 기존 G80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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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10:55
[M투데이 온라인팀] 제네시스 GV60가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 중인 중국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024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2024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럭셔리 준중형 전기 SUV ‘GV60’가 ‘2024 중국 올해의 SUV(2024 China SUV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6일(수) 밝혔다.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 주요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공동 후원하며, 평가 과정에 40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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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1:1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기아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간 ‘디지털 키 2(Digital Key 2)’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차∙기아는 삼성과 구글, 애플사와의 협업을 통해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디지털 키 2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기존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App)을 통해 서비스돼 왔으나,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키 2는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같은 운영체제 기반으로 재편, 스마트폰 제조사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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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09:4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 부분변경 모델'과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 출시에 앞서 26일 제네시스 수지에서 ‘제네시스 GV80·GV80 쿠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국내 미디어에 실차를 처음 선보였다.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럭셔리 SUV시장을 이끌어온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로 프리미엄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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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1: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가 토레스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함께 스페셜 모델들을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이고 대대적인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토레스는 1년여 만에 실속 있는 사양을 기본 추가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한 ‘2024 토레스’와 가성비의 끝판왕 ‘토레스 밴(VAN)’,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상품성을 개선하여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또한,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5만여 기존 토레스 고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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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6:4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 10일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신형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의 외장과 더욱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사양의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두 라인업 모두 기존 프레스티지 초이스를 제외한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트림으로 제공된다.트림 별 상품성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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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5:43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다재다능한 소형 전기차를 찾는다면 BMW iX1을 주목하라!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프리미엄 소형 순수 전기모델 BMW 뉴 iX1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드라이빙의 재미, 넉넉한 적재공간의 탁월한 실용성, 그리고 장거리 여정까지 완벽히 지원하는다양한 편의사양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BMW뉴 iX1은 주행성능과 드라이빙의 재미부터 차별화 된다.2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파워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가속한다.게다가 4륜구동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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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08: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된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를 북미지역 첫 공개했다.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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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15: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18일 출시한 디 올 뉴 코나가 가장 크게 주목받는 점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가격대가 크게 올랐다는 것이다.소형 SUV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신형 코나의 각 트림별 기본 가격은 2,468만 원부터 3,097만 원이다.다만, 이번 신형 코나는 사양구성이 이전세대 모델과는 차원이 다르게 풍성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가격은 사양구성을 따지면 가격 상승이 이해는 가는 부분이다.새롭게 돌아온 디 올 뉴 코나의 사양에는 과연 어떤 것이 탑재됐을까? 먼저 풀체인지 신형 코나는 기본 모델인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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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22:3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2세대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SX2)’가 새로워진 모습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 모델과 고성능 N 라인을 비롯해 올 2분기 출시 예정인 전기차까지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선보인 신형 코나는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기아의 소형 SUV 디 올 뉴 니로에도 적용된 이 플랫폼은 정면과 측면, 후면 충돌 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고강성 차체 구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정성을 자랑한다.플랫폼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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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엔트리 SUV 코나 풀체인지 모델이 지난 18일 출시됐다. 5년 만에 완전 풀체인지된 신형 코나는 1세대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넓고 스마트한 실내공간, 미래지향적 디자인, 그리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 장착 등으로 소형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코나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플래그십 팰리세이드에서 경차 캐스퍼에 이르는 5개 SUV 라인업 중 엔트리급에 해당하는 차종으로 기아 셀토스나 르노코리아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과 경쟁관계에 있다.코나는 사회에 갖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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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16: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출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의 베스트셀링 세단인 3시리즈.이들 중 꼭 하나를 선택한다면?이 주제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로, 드라이빙 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BMW의 주행성능을 중시할 것인지, 가격 대비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된 그랜저의의 가성비를 중시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담긴 재밌는 토론이다.그랜저 2.5 가솔린 모델과 BMW 3시리즈 320i 모델은 배기량이 각각 2,497cc, 1,998cc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둘 다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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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0:59
[M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GN7)’를 14일 공식 출시했다.신형 그랜저는 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신뢰와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로 전환되는 미래 가치를 담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신형 그랜저 라인업은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시판 가격은 가솔린 2.5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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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4:2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 소형 SUV 연간 판매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절대 강자인 셀토스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셀토스’로 돌아왔다.기아차는 26일 소형 SUV 셀토스를 국내서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셀토스’는 기존 셀토스와 비교해보면 디자인부터 편의사양 등 달라진 점이 구석구석 존재하는데, 더 뉴셀토스의 바뀐 주요기능과 추가된 점을 살펴보자.먼저 디자인부터 보면 LED 주간주행등(DRL)이 모양이 라디에이터 그릴 중심을 향해 수평으로 이어지는 것이 차이점이다. 후면부는 기존에 약간 답답해 보였던 장식을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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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09:06
[M 투데이 최태인기자] 기아가 SUV ‘디 올 뉴 기아니로(신형 니로)’ 전기차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기아는 3일 신형 니로EV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신형 니로EV를 통해 친환경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신형 니로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실내 안전성및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적용,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등을 통해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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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11:0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키를 스마트폰과 연결한 디지털키로 손쉽게 바꿔 자동 문 열림이나 소모성 용품 방문 교체, 방문 세차 서비스까지 가능한 신 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현대모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디지털키 기능과 비대면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링앤티(bring&T)’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브링앤티는 ‘bring and take’의 약자로 현대모비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언택트 카라이프 플랫폼이다.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마트키를 디지털키로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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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10: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전용 전기차 'GV60'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해진다.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적용 차량 대상)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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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10:1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 들어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시장 판도가 변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최근 몇 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메르세데스 벤츠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BMW가 속도를 내면서 1위 자리 탈환을 노리고 있다.한국수입차협회(KAIDA)의 2022년 1월 신규 등록 자료에 따르면 BMW가 5,550대로 3,460대에 그친 메르세데스 벤츠를 2천여 대 차이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7만6천여 대로 6만5천여대의 BMW를 1만대 이상 앞서며 1위를 지켰다.2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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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10: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출시한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또한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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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을 전면 공개했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먼저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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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8: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첫 적용한다.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