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엔트리 SUV ‘베뉴(Venue)‘가 잇따른 호평과 함께 출시를 앞두고 미국 판매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베뉴는 현대차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엔트리급 SUV(프로젝트명 QX)로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보다 크기가 작고 현재 국내에서 세단과 해치백으로 판매되고 있는 ‘엑센트’의 자리를 대신할 도심형 CUV이다.현대차는 지난달 19일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 이달 21일 주력 시장인 인도를 시작으로 하반기 국내 8월, 미국은 10월에 각각 판매될 예정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가 구글의 차세대 음성인식 비서 시스템을 만나 더 똑똑해질 전망이다.현대차와 구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열린 ‘구글 I/O 2019’에서 현대차 블루링크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접목한 차량 원격제어 서비스를 선보였다.현대차는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시스템을 블루링크와 연동해 앱 실행 없이 음성명령만으로 시동을 켜거나 공조장치 조작, 차 문을 잠그는 등 다양한 차량 제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기존 블루링크의 경우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구글이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구글 I/O 2019‘에서 인공지능(AI) 비서 플랫폼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AI 기능이 온디바이스(On Device)로 지원 가능해지면서 이동통신 상태와 무관하게 빠른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이로 인해 사용자 명령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처리해 기존보다 약 10배 더 빠른 속도로 반응한다는 것이 구글 측 설명이다.선다 피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