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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1:50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고차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엔카닷컴이 자동차메이커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 프리미엄 중고차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떠 올랐다.제네시스는 지난해 엔카를 통해 판매된 거래 대수가 5만2천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만 대를 넘어섰다.제네시스의 지난해 거래량은 프리미엄 중고차시장 선두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이은 3위로 짧은 시간 내 프리미엄 중고차시장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또, 국산차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해마다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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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08:29
[M투데이 임헌섭기자] 쉐보레(Chevrolet)가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레드라인(REDLINE) 트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본 이벤트는 오는 4월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홈페이지 사전 신청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쉐보레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캠핑, 피크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우선,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리유저블백을,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스텐컵 세트를, 마지막으로 차량 시승까지 완료하면 캠핑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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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20:45
[M투데이 임헌섭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본 이벤트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총 7일간이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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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5: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침체가 심상찮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도 코로나 펜데믹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잘나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월 누적 판매량이 9만7463대와 8만8,616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6.7%와 0.1%가 줄었다. 기아는 지난해와 엇비슷한 실적이지만 현대차의 낙폭은 두자릿수로 매우 크다.르노코리아와 KGM도 3452대와 7510대로 20.4%와 46.0%가 급감했다.수입차도 국산차 못지않다.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2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2만9,32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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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0: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개발 중인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의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국내·외에서 공개된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살펴보면, 외관은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세로형 패턴의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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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08:4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북미 전용 SUV '텔루라이드'가 지난해 미국 대형 3열 SUV 시장에서 'TOP 3'에 진입, 효자모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텔루라이드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11만765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9만9,891대를 기록했던 전년 대비 10.89%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2만7,595대) 대비 2.94% 하락한 2만6,784대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에는 성공했다.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 대형 SUV으로 개발 단계부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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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6:4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쉐보레가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작년 내수시장에서 압도적인 크로스오버 부문 판매 1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도 판매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준중형급 차체에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를 적용, 2열까지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으로 다목적성까지 만족시키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 전체를 견인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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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5: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테스트카가 자주 목격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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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31
[M투데이 이정근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개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쉐보레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운영 중인 레드라인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세마쇼(SEMA Show)를 통해 선보인 컨셉트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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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7:0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예고한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태즈먼(TASMAN)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태즈먼'이 유력하다.태즈먼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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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07: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럴모터스(GM)가 미국에서 2024년형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가격을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를 재개했다.앞서 GM은 지난해 12월, 일부 블레이저 EV 차량에서 발생하는 충전 불량 및 인포테인먼트 화면 오류 등 각종 크고 작은 결함으로 인해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최근 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GM은 블레이저 EV의 문제를 해결한 후, 전 트림의 가격을 6,000달러(약 790만원) 가량 낮춰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먼저 가장 저렴한 LT AWD 트림의 판매 가격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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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20: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내년 풀체인지 모델(LX3)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의 큰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으로 인기를 끌어온 모델로,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신형 싼타페와 같이 보다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으로의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특히 두툼한 보닛과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펜더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ㄱ'자 라인 등을 더해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실내의 경우 신형 싼타페와 유사한 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