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12:3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달 출시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핵심 신기술의 하나는 바로 디지털키다.디지털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키를 다운로드 받은 후 스마트폰을 운전석 또는 동반석 외부 도어핸들에 접촉하면 문을 잠그거나 열 수 있고, 탑승해서는 차량 내 무선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시동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리고 운행이 가능하다.특히, 디지털키는 타인에게 공유 가능해 차량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키를 공유할 수 있다.공동 사용자는 자동차 소유주의 인가에 따라 디지털키를 스마트폰 앱에 다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