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5 16:40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독일 다임러AG가 새로운 부정행위용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사실이 발각, 독일 당국으로부터 조사에 직면했다.독일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은 14일 독일 당국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속임수 소프트웨어를 일부 디젤 모델에 장착한 사실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다임러 벤츠는 이 보도가 있은 후 규제조사에 직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빌트 암 존탁 신문은 연방자동차운수국(KBA)이 정식 청문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다임러는 공식적으로 청문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