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16:2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화학이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시(無錫市)에 화동(華東) 테크센터를 준공,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화동 테크센터는 지난 2021년 3월 장쑤성 우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 공사를 시작한 지 약 2년 만에 완공됐다.우시시가 부지와 인프라를 지원하고 LG화학이 약 3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 화동 테크센터는현지 고객 기술 지원과 개발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이번에 완공된 화동 테크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약 1만㎡(약 3천 평) 규모로, 양산설비와 동등한 규모의 파일럿(Pilot) 설비